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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코리아] 2017년의 마지막에 만나본 12월 고교 커버모델 박은혜, 조미선 학생
작성일 :2017-12-11
1. 나를 소개하자면?
안녕하세요 사랑스럽고 러블리반 저장하고싶번 박은혜입니다.
저의 취미는 대본 쓰기 영화 보기 청소하기가 있고 특기는 멍때리기 친구들 고민 상담해주는걸 좋아합니다.
저는 책임감이 강하고 전교 회장까지 해보며 리더십도 있는 것 같습니다.
2. 커버모델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촬영한 소감
이유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런저런 일을 하면서 새로움과 해보지 못한 것 들을 하나씩 해갈 때 쾌감을 느껴서 지원하게되었습니다
3. 현재의 꿈과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저는 영화배우가 꿈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잡지모델을 5년간 하며 사람들 앞에서 보여지는걸 좋아했고 그 마음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티비를 보다가 이보영 님이 연기하는걸 보고 아 나도 저런 연기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며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4. 가고자 하는 학과와 그 학과에 가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나요?
실기적인 부분을 더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과 동시에 내면과 외면적인 부분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5. 공부를 제외하고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서빙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서빙도 친절하게 잘하는 것 같다.
빨래도 좋아해서 집에서 빨래 담당은 제가 맡고 있습니다.
6. 현재 자신 및 고등학생 친구들의 이슈는?
롱패딩? 지금은 롱패딩을 안 입는 친구들이 없는거같아요.
그래도 제 일큰 이슈는 연애가 아닐까 싶어요.
20살도 되고 학교도 졸업하고 사실 저도 이제 연애가 하고 싶습니다.
7.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내 실력이 부족한가 내가 그렇게 가지고 태어난게 없나 너무 못생겼나 이런 사소한 것들이 커져서 자존감이 낮아지는게 제일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8. 2017년도에 아쉬운 것은?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기도가 많이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나에게 칭찬을 더 못 해주고 날 더 괴롭히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9. 그동안 고생한 자신과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요즘 현실은 대학에 꼭 가야만 하는 상황인데 마치 인생의 큰 목표가 대학인 것처럼 자존감을 낮아지고 자신감도 사라지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힘들어하는 주위 친구들을 보았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목표와 믿음만 있으면 조금은 쉬어가고 돌아가도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지금 제 말이 현재 와닿지 않고 이해가 안 가 실텐데 이제곧 알게 되실 겁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꼭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1. 나를 소개하자면?
저는 금성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9살 조미선 입니다! 춤 과노래를 좋아하고 롤모델은 보아입니다!
2. 커버모델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촬영한 소감
교복을 입고 특별한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고 제가 원하는 꿈을 생각할 때 도움이 될 것같아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현재의 꿈과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현재의 꿈은 가수이고 크게는 모든 잘하는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꿈을 가지게 된 계기는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음악을 통해 무대에 서면서부터 흥미를 느껴 나뿐 아니라 사람들도 즐겁게 할 수 있는 음악을 하 고싶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4. 가고자 하는 학과와 그 학과에 가기 위해 무슨 노력을 하고 있나요?
가고자 하는 학과는 실용음악과와 KPOP과입니다.
저는 이 과를 가기 위해 지방에서 서울로 꾸준히 레슨을 다니고 하루 계획을 짜고 연습하는 등 저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중입니다.
5. 공부를 제외하고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은?
저는 춤과 노래를 좋아해서 제일 자신있는 분야는 춤과 노래입니다!
6. 현재 자신 및 고등학생 친구들의 이슈는?
친구들이 모두 음악전공이라 합격발표나 실기시험이 전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입시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합니다. 하지만 여고다 보니까 각자 좋아하는 아이돌도 있어서 아이돌 얘기도 수없이 합니다!
7. 대학 및 직업에 대해 알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각 대학교 또 각 소속사 별로 원하는 스타일에 대한 정보가 가장알고싶어요 :-)
8. 입시를 준비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실기를 보러 처음 가보는 지역들을 돌아다니는 것이 제일 힘듭니다. 첫 타임이 걸릴 때면 새벽 2시에 일어나서 나간적도있어요..
9. 2017년도에 아쉬운 것은?
2017년에도 최선을 다하기는 했지만 죽도록 최선을 다한 것 같지 않은 게 매년 아쉽습니다. 그리고 10대 마지막인데 교복 입고 뭔가를 해본 적이 크게 없는 것 같은게 아쉬웠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예요 :-)
10. 그동안 고생한 자신과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직 고생할 일이 많이 남았지만! 웃고 울었던 일이 많았던 10대가 끝나버리고 이제 2018년이자 20살이되.
지금도 우리는 충분히 잘하고 있고 잘할 수 있으니까 20살이 되도 지금처럼 웃으면서 지내자 :-) 우리 다 같이 무대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화이팅!
하이틴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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