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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코리아] 2017년의 마지막에 만나본 12월 대학생 커버모델 유정인, 강교은 학생
작성일 :2017-12-11
1. 나를 소개하자면?
안녕:)?!
난 영남대학교 미술학부 회화과 2학년을 마치고 현재 꿈을 위해 휴학 중인 22살 유정인이야.
취미는 벨리댄스 ,전용마이크잡고 춤추기 등이 있고
특기는 멍때리기, 눈동자 초점 흐리게 하기,
일상을 영화처럼 행동하기(ex:밥 먹을 때 다큐찍기 )
좌우명은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
작년과 달라진 게 있다면 : 마음가짐?
얼마 전 ‘어쩌다 어른’이란 방송 프로그램에서 혜민 스님이 말씀하신
“생각이 바뀌면 내가 달라진다 “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
2. 커버모델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촬영한 소감
재밌을 것 같아서 ㅎ-ㅎ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좋아 그리고 새로운 사람 만나는 걸 너무 좋아해
3. 교내외에서 진행하는 황동들이 있다면? (또, 수험생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교내외 활동이 있다면?)
(입시코리아매거진같은ㅎㅎ) 기자단이나 서포터즈활동!
나는 기자가 되고 싶지 않은데? 라고생각할수있겠지만
보통 서포터즈는 그 기업 또는 주최사를 알리거나 홍보하는 역할이니깐
자기가 원하는 분야의 서포터즈가 되면 그 일에 대한 정보도 얻고 자기와 맞다면 그 꿈에 대한 확신이 더 생기지 않을까?
자기가 원하는 분야 일을 시작하기 전에 경험해보는 것과 안 해보는 거는 천지 차이라고 생각해 .
끝이 어찌 되었든 도전한 친구는 도전하지 않은 친구보다 더 값진 경험을 얻는다는 거
..ㅎㅎ내 경험담이야 도전해봐~!!
4. 현재 이루고자 하는 꿈이나 목표
내 꿈에 잘했어요! 도장찍기
5. 선배로서 생각하는 고교 시절 때
꼭 해봐야 할 것들을 말해준다면? 급식에 나오는 밥 매점 라면에 말아먹기
6. 요즘 본인의 최대 관심사는?
강아지❤️연기
강아지랑 대본만 보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려...
7. 2017년도에 아쉬운 것은? (일, 공부 등)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못 잡은 것.
오디션 3차까지 붙고 사전미팅을 오라 연락 왔는데 할머니 칠순 잔치랑 겹쳐서 안갔어.
그 당시에 할머니 칠순 잔치가 더 중요하다 생각했던것같아(할머니싸랑해요) 미팅을 안 갔는데 그 오디션에서 나온 그룹이 잘됐더라고 내 선택이었지만 그 생각만 하면 내 머리에 딱콩을 쥐어박지 ㅎㅎ 기회는 올 때 잡아야해 얘들아!
8. 새해의 소망은?
나와 가족, 내 주변사람 모두 무탈하고 하는 일마다 잘 되게해주세요.
9. 대학생이 되는 학생들에게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
대학이라는 목표를 보고 달린 친구들아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
둘째 동생이 고등학생이라 마치 내 동생한테 얘기하는 것 같아
참. .질풍노도의 시기에 꿈도 찾아야 하지 공부도 잘해야 하지 외모도 가꿔야 하지
우여곡절 어려운 한 해였다 그치?
다들 자기가 원했던 대학에 붙은 건 아닐 거야
원했던 대학이 떨어진 친구들도 있을 거고 다음 연도를 준비하는 친구도 있겠지
근데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 것 같아
나를 알고 나를 믿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변화하며 찾아가는 내 모습이 중요한 것같아
놀 땐 확실히 놀고 할 땐 확실히 하는 친구들이 멋지더라 ㅎㅎ너희도 그러리라 믿어
아무쪼록 수고 많았고 너희들에게 앞으로 다가올 멋진 내일을 응원해!!❤️
1. 나를 소개하자면? (취미/특기 등)
안녕하세요. 숭실대학교 융합특성화 자유전공학부에 재학 중인 20살 강교은입니다. 취미는 혼자 여행 다니기, 사진 촬영 그리고 드라마 보는걸 굉장히 좋아합니다. 특기는 피아노 치기예요.
저희 과가 자유전공이라 2학년 때에 학과를 정하는데요 행정학부로의 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행정 중에서도 도시 행정에 관심을 두고 있어서 앞으로 도시 행정, 계획, 교통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2. 커버모델에 지원하게 된 이유와 촬영한 소감
사실 중학교 때부터 장래희망이 아나운서였어요. 그래서 고등학교 때 방송부 활동을 하면서 카메라 앞에 서는 연습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촬영에 흥미를 느껴서 앞으로도 종종 경험해보고 싶었는데 대학 오니 여러 활동에 치이고 바빠서 카메라 앞에 설 시간이 없었는데 우연히 입시코리아매거진에서 커버모델을 모집한단 소식을 듣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영상물을 찍는 것이 아닌 사진 촬영은 처음이지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3. 교내외에서 진행하는 황동들이 있다면? (또, 수험생 친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교내외 활동이 있다면?)
교내에서는 요즘 예술 동행 프로젝트를 친구들과 함께하고 있어요. 예술 공연 등을 관람하고 ‘인성 함양’이라는 자유 주제 아래 팀별로 자유롭게 콘텐츠를 기획해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하고 발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평소에는 쉽게 볼 기회가 없었던 여러 예술 활동들을 심도있게 단순히 ‘관람’이 아닌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또 저희 학교는 매년 수시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거기서 멘토링 프로그램의 멘토로 선정되어서 활동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특히, 선배가 없었던 저희 학부였기에 멘토로서 후배들에게 더욱 도움을 많이 주고 싶습니다.
교외에서도 청춘제작소라고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며칠 전까지 진행했었고 이번 학기 활동을 마무리를 했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이 대학생이 되실 때에, 최대한 다양한 활동을 많이 경험해봤으면 좋겠어요. 활동에서 얻는 내적성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대외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4. 현재 이루고자 하는 꿈이나 목표
저는 우선 2학년 때 행정학부로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전공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많이 쌓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사회과학 분야의 독서를 많이해 내년에 학과 공부를 따라잡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5. 선배로서 생각하는 고교 시절 때 꼭 해봐야 할 것들을 말해준다면?
고교 시절에는 공부와 더불어 자신의 진로와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생이 돼보니, 꿈이나 진로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공부만 하고 대학에 진학한 주변 친구들이 참 많더라구요. 그런 친구들은 쉽게 대학 공부에도 삶을 사는데에도 흥미를 잃고 방향성을 상실해 방황하기가 쉬워요. 그래서 이 영상을 보는 친구들은 앞으로 자신이 무얼 하고싶은지 어떤 방향으로 인생을 설계해나갈 것인지 남들보다 한번 쯤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6. 요즘 본인의 최대 관심사는?
제가 피아노 치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물론 잘 치진 못하지만, 뉴에이지나 가요도 즐겨 칩니다. 그런데 좋은 노래를 들어도 제가 피아노로 치고 싶은 곡하고 아닌 곡이 있어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치고 싶은 곡들을 찾고 연습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쏟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혼자 여행 다니면서 사진 찍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카메라를 하나 사려고 요새 알아보고 있어요. 이왕이면 좋은 카메라로 더 예쁜 사진을 찍는게 좋잖아요.
7. 2017년도에 아쉬운 것은? (일, 공부 등)
2학기 들어서 1학기보다 공부를 좀 덜 열심히 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이 좀 후회가 됩니다. 다음 학년에는 최선을 다해 학업에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학교에 막 발을 들이고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정신없이 대학생활을 보내느라 제 자신을 잘 돌보고 돌아보지 못한 것 같아요.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8. 새해의 소망은?
우선 저희 저와 가족들이 행복한 것 그다음은 제 친구들이 행복한 것입니다. 행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뭐든지 간에
9. 대학생이 되는 학생들에게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
대학교 1학년은 여러분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거예요. 갑작스럽게 새로운 사람들이 많아져 인간관계가 넓어지고 대학 공부를 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을 것이고 신선한 놀 거리에 즐거워할 수도 있을 겁니다. 뭐든지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게 가장 후회가 없을 거예요! 대학생이 되신 걸 축하드립니다~
하이틴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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